기아 전기차 EV 시리즈, 전기차의 미래를 열다
기아의 전용 전기차 EV 시리즈에 대해 소개하고 특징과 가격, 출시일 등을 소개하고, 향후 출시될 EV 시리즈에 대해서도 소개하겠습니다.
기아 EV 시리즈, 전기차의 미래를 열다
EV시리즈란?
기아 EV 시리즈는 기아의 전용 전기차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바탕으로 한 11종의 전기차 라인업 중 9종의 이름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E-GMP는 공간활용도와 성능을 극대화한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으로, 배처리 용량과 충전속도, 주행거리 등이 혁신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차량명은 EV+숫자형태로 구성되며, 숫자가 커질수록 크기와 성능이 상승합니다. 예를 들어, EV6는 중형 SUV에 해당하고, EV9은 대형 SUV에 해당합니다.
EV6, 스포츠와 유틸리티를 결합한 크로스오버
현재까지 출시된 EV 시리즈는 EV6 1종 뿐이며, 이 차량은 스포츠 유틸리티 비이클(SUV)과 스포츠 세단의 장점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페라스(Oppostites United)를 적용하여, 강인함과 섬세함이 공존하는 외관과 실내공간을 구현하였습니다.
EV6는 스탠다드(2륜구동), 롱 레인지(4륜구동), GT-Line(4륜구동)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되었으며, 배터리 용량은 각각 58 kWh와 77.4 kWh로 다릅니다. 출고가는 각각 4천 730만원, 5천830만 원, 7천180만 원부터 입니다. 풀옵션가는 각각 5천930만 원, 6천930만 원, 8천280만 원부터입니다.
| EV6 | 출고가 | 풀옵션가 |
| 스탠다드(2륜구동) | 4천 730만원 | 5천 930만원 |
| 롱 레인지(4륜구동) | 5천 830만원 | 6천 930만원 |
| GT-Line(4륜구동) | 7천 180만원 | 8천 280만원 |
사전예약 돌풍과 출시일
EV6는 사전예약 첫날 기아 승용모델과 SUV 모델을 통틀어 역대 최대인 2만 1천16대를 기록하며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중 롱 레인지 모델은 당일 예약 가능 수령이 마감되는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기아는 사전예약 수량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EV6의 출시일은 지난해(22년) 8월 2일이었습니다.
향후 출시예정 EV 시리즈
기아는 2027년까지 전용 전기차 모델 7종을 출시할 계획이며, 이 중 EV4와 EV9는 올해 안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EV4는 소형 SUV로 E-GMP 플랫폼을 바탕으로 하며, EV6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EV9은 대형 SUV로 긴 휠베이스와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하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스마트한 기능을 갖춘 차량이 될 것입니다. 기아의 EV 시리즈는 성능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환경친화적이고, 스마트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입니다.
기아는 앞으로도 EV 시리즈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며, 올해 안에 EV9을 포함한 총 네 종류의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기아의 전기차 상품은 성능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환경친화적이고 스마트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입니다. 기아의 전기차 상품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는 분들은 여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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