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폰, 지갑을 잃어버렸을 때 분실물 찾는 방법

소소한 꿀팁 2022. 3. 8.

신용카드, 신분증 등이 든 지갑이나 휴대폰을 기차, 지하철, 택시 등에서 분실했을 경우 소지품을 분실했을 때 빠르게 찾게 도와주는 로스트 112와 철도고객센터 이용방법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겠습니다.

스마트 폰, 지갑을 잃어버렸을 때 찾는 방법

신용카드, 신분증 등이 든 지갑이나 휴대폰을 기차, 지하철, 택시 등에서 분실했을 경우 로스트 112를 이용하면 됩니다. 가방이나 여타 다른 소지품을 분실하는 것도 짜증을 유발하지만, 지갑을 분실했을 때보다 더 하지는 않습니다.

신용카드나 신분증은 다시 발급받으려면 상당한 귀찮음을 감수해야만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만약 자신이 택시나 버스에서 휴대폰을 주운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 지도 애매합니다.

로스트 112를 검색 후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로스트 112를 처음 방문했을 때 이용하는 방법들이다. 해당 절차에 나온 절차를 클릭하면 링크를 타고 이용한다.

분실물 신고한 후 혹시, 자신이 분실한 물건이 사이트에 신고되어 있으니, 분실물 검색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 로스트 112 홈페이지는 처리절차가 복잡하지 않으니 물건을 분실했거나 습득했을 때 이용하기 편합니다. 그리고 로스트 112 앱도 있으니 설치해놓으면 간단히 신고할 수 있습니다.

역사, 기차 안에서 물건을 분실 또는 습득한 경우, 아니면 열차에 내린 후 물건 분실을 알게 된 경우에 아래에 나온 절차에 따라 신고를 하면 된다.

전철이나 기차(ktx)에서 물건을 분실한 사실을 알게 되면 즉시 역무실에 신고하면 됩니다. 신고 시 열차번호와 좌석번호를 알고 있다면 같이 첨부해서 신고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만약 분실 사실을 늦게 알게 되었다면 경찰청 로스트 112 또는 철도 고객센터, 유실물 센터에 신고하면 됩니다.

유실물 습득(역무원, 승무원, 고객) → 역(유실물 접수, 본인 연락 및 인도) → 유실물 센터(1-7개월 보관, 고객 인도) →경찰서(6개월 보관) → 국고 귀속

만약 소지품을 잃어버린다거나 또는 주운 경우에는 로스트 112나 코레일 유실물 센터를 이용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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