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캐너로 저렴한 항공권 예약방법 : 땡처리, 편도 구간, 24시간 무료 취소 활용하기
스카이스캐너는 항공권, 호텔권, 렌터카의 최저가를 비교 검색해 주는 사이트입니다. 이 글에서는 스카이스캐너를 이용해서 여행 갈 때 저렴한 항공권(비행기표) 예약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땡처리 항공권, 편도 구간 예약 활용하기, 24시간 무료 취소 정책 활용하기 등을 예시를 들어서 설명하겠습니다.
스카이스캐너(Skyscanner)로 저렴한 항공권 예약하기
스카이스캐너 소개
스카이스캐너는 항공권, 호텔, 렌터카의 최저가를 비교 검색해 주는 사이트입니다.
전 세계 수백 개의 항공사와 여행사의 가격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추가 수수료 없이 원하는 업체에서 바로 예약할 수 있도록 중개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여행자들에게 유연하고 저렴한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과 팁을 제공합니다.
스카이스캐너로 항공권 예약하는 방법
- 먼저 스카이스캐너 홈페이지에 가서 출발지를 검색하고 선택합니다.
- 그리고 그다음 여행할 나라의 도시를 선택 즉, 도착지를 선택하고 가는 편과 오는 편 날짜를 정합니다.
- 마지막으로 좌석등급과 여행자를 선택하고 검색하기 클릭하면 원하는 여행지의 항공편이 검색됩니다.
스카이스캐너 편리한 기능
1. 가격 변동 알림
원하는 항공권의 가격 변동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가격이 오르거나 내려갈 때마다 알려주므로 자신이 원하는 최적의 금액에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가령, 서울에서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표(항공권)를 검색하고, 가격 변동 알림을 설정하면, 가격이 얼마나 변화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잘 사용하면 가격이 내렸갔을 때 바로 예약하면 보다 저렴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Everywhere 검색
출발지만 입력하고 목적지를 '어디든지(Everywhere)'로 설정하면,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찾아줍니다. 즉흥적인 여행을 계획하거나 새로운 여행지를 발견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유용한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2월에 서울에서 출발하는 항공권을 검색하고 '어디든지'를 검색하면, 일본, 중국, 필리핀 등의 저렴한 여행지를 추천해 줍니다. 검색된 리스트에서 마음이 가는 여행지를 선택하고 예약하시면 됩니다.
한 달 전체 검색
출발 및 귀국 날짜를 정하지 않고 '한 달 전체'를 선택하면, 가장 저렴한 달과 날짜를 보여줍니다. 여행 날짜에 충분한 여행이 있을 때 가장 저렴한 비행기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일본 도쿄로 가는 항공권을 검색하고 '한 달 전체'를 선택하며, 가장 저렴한 달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보여준 일자 중에 가장 저렴한 날을 선택하면 비행기표 가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스캐너에서 싼 비행기표 예약하기
출발 6주 전에 예매하기
일반적으로 항공권은 출발 6주 전이 저렴한 편입입니다. 이렇게 사전에 예약하면 평균 10% 정도 항공권 가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의 항공 마일리지 전환 및 할인혜택 이용하기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하거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카드는 아시아나항공 및 스타일라이언스 항공사의 항공권 구매 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한, 적립된 마일리지를 항공권이나 업그레이드 등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항공 마일리지에 대한 정보를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땡처리 항공권 노려보기
땡처리 항공권은 출발 시간이 임박한 미판매 좌석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입니다. 스카이스캐너에서 '어디든지' 검색이나 '한 달 전체'검색을 통해 땡처리 항공권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도쿄로 가는 항공권을 검색하면, 당일 출발하는 땡처리 항공권이 보일 수 있습니다. 단, 땡처리 항공권은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남들보다 서둘러야 합니다.
편도 구간 예약 활용하기
왕복 항공권을 예약하는 것보다 편도 항공권을 따로 예약하는 것이 저렴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스캐너에서 출발지와 목적지를 바꿔가며 편도 항공권의 가격을 비교해 보세요.
변경 가능한 항공권
스카이스캐너에서 변경 가능한 서울발 일본행 항공권을 검색하여 예약하면, 차후에 여행 계획이 바뀌거나 취소되어도 금전적 손실이 없습니다.
24시간 무료 취소 정책 활용하기
일부 항공사는 24시간 이내에 취소하면 전액 환불해 주는 정책을 시행합니다.
가령, 대한항공은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한 후 24시간 이내에 취소하면 수수료 없이 환불해 줍니다. 이런 정책을 활용하면 가격이 더 내려갈 때 즉, 땡처리나 가격이 할인될 경우에 이용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도쿄 가는 항공권을 구매했는데, 다음 날 가격이 10만 원 이상 할인됐다면, 취소하고 다시 예약하면 보다 더 저렴하게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항공권입니다. 비행기 가격은 여행 비용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가능한 저렴한 항공권을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작정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에서 비행기표를 예약하기보다는 스카이스캐너를 통해서 저렴한 항공편을 검색하면 보다 더 저렴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위에서 알려드린 가격변동 알림, 한 달 전체 검색, 땡처리 항공권, 편도 구간 활용하기 등을 활용하여 보다 싼 비행기표를 예약하여 즐거운 여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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