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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유행과 오미크론 새변이 BA.5

%@#$@ 2022. 7. 8.

지난 3일즈음(7월)부터 코로나 확진자가 오늘(8일)까지 거의 매일 2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서울과 경기권에서 4천명과 5천명대로 거의 60%이상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코로나가 다시 재유행하는 이유와 오미크론 새변이 BA.5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코로나
코로나 재유행

코로나 재유행

어제(7/7) 코로나 확진자수가 19,323명이었다. 이 추이대로라면 곧 2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유는 다음주 즈음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 되기 때문이다.

 

국내 발생확진자 수는 19,132명이고, 나머지 191명은 해외 유입 확진자다. 최근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위중증 환자 역시 62명, 사망자 12명이 됐다.

 

 

오미크론 새로운 변이 BA.5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 중 가장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의 새로운 변이 BA.5를 뉴욕타임스가 지난 7일 발표했다. 뉴욕타임스는 'BA.5'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재확산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 신규 확진자 50%이상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점차 증가하고 있어, 또다른 오미크론 변이 BA.4와 함께 코로나 재유행하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다.

 

BA.4와 BA.5는 오미크론의 변종으로서,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 형질때문에 기존 감염, 백신으로 형성된 항체를 회피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BA.4와 BA.5가 종전의 오미크론 보다 심각하고 치명적인 증상을 보일지는 아직 미지수라는 입장이다.

 

그리고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에서도 오미크론 새 변이 BA.5가 점점 증가하고 하고 있다.


자신과 가족 그리고 주변사람들의 건강을 위해선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는 수밖에 없다. 나 하나쯤은 이라는 이기적인 생각은 자신뿐아니라 주변 친지와 가족에게 부메랑이 되어 덮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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