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선설1 빅터 프랭클 -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이 죽음의 수용소인 아우슈비츠에서 겪였던 지옥의 경험을 담은 책이다. 프랭클이 수용소에서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을 기반으로 정신 치유의 한 분야인 로코테라피를 만들었다. 그가 지옥에서 무엇을 경험했는지 간략하게 소개해 보겠습니다. 빅터 프랭클 - 죽음의 수용소에서 인간의 본성 누군가는 인간이 원래는 선하다는 성선설, 아니다 원래 악하다는 성악설을 주장한다. 맹자는 성선설을, 순자는 성악설을 주장했다. 물론 중립적인 위치를 주장한 '고자'(이름)도 있다. 들을 때는 그런가 보다 생각했지만 이 주제를 자세히 생각해보니 궁금한 게 생겼다. 인간의 특성은 반드시 하나일까? 물론 답은 쉽다. 아니다. 인종도 다양하듯이 사람 성격도 가지각색이다. 한데 왜 이들은 양극단의 대척점에 있는 성향을 내세웠을까? .. 2022.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