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억압된 삶1 거짓을 진실로 왜곡하는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로빈 윌리암스가 책 상위에 하나 둘 올라서는 학생들을 놀라 바라보는 장면. 이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는 이 장면으로 우리에게 메시지를 주고 있다. 억압과 통제에 굴하지 마라. 오르기 무섭고 힘들어 보여도 한 걸음 더 내딛어라. 죽은 시인의 사회 고집 사람들은 고집을 가지고 있다. 물론 강도의 정도는 서로 다를 것이다. 하지만 특정분야에서는 절대 물러날 수 있는 주관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부분 가지고 있는 고집은 라면 끓이는 것이라고 들었다. 솔직히 당신이 성인이라면 자신만의 라면 끓이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그것을 누가 간섭한다면 짜증을 내며 고집을 부릴 것이다. 이처럼 물러날 수 없는 주관적인 고집을 인간은 가지고 있다. 오롯이 고집만 존재할 경우 특별한 문제를 불러오진 않는다... 2021.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