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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자가 있으면 굳이 EATA를 신청할 필요가 없는 이유

%@#$@ 2023. 12. 24.

미국 비자가 있는데 굳이 esta(여행허가전자시스템)를 신청할 필요가 없는지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esta는 미국의 비자 면제 프로그램으로,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39개국의 시민들이 비자 없이 미국에 입국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미국 비자가 있으면 굳이 EATA를 신청할 필요가 없는 이유

ESTA란?

esta(여행허가전자시스템, 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는 미국의 비자 면제 프로그램으로,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39개국의 시민들이 비자 없이 미국에 입국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esta는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비용

미국 ESTA 신청 비용은 21달러이며, 2년 동안 유효하고, 1회 최대 90일 입국이 가능한 복수 비자입니다.ESTA 신청 시 지불하는 세금은 미화 21달러 또는 약 21유로입니다. 신청 수수료는 ESTA 웹사이트에서만 결제 가능하며, 주요 신용/직불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STA는 비자 면제 프로그램에 따라 미국을 여행하는 모든 여행자가 신청할 때 온라인으로 필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미국을 경유하여 바로 다른 나라로 여행하는 경우라도 ESTA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신청은 최소 여행 72시간 전에 신청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으면, 신청하는 데는 보통 20분 정도 걸립니다.

 

미국 비자가 있는 사람이 esta를 신청하면 어떻게 될까요?

미국 비자가 있는 사람이 굳이 esta를 신청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인해 비용과 시간의 낭비일 뿐만 아니라, 입국심사 때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Visa Rejected

 

  • 미국 비자는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60달러의 비용을 지불하고, 인터뷰를 통과해야 하며, 유효기간은 최대 10년입니다. 즉, 미국 비자가 있는 사람이 esta를 신청하는 것은 이미 지불한 비용과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미국 입국심사관은 여행자의 여권을 확인하고, 비자나 esta의 유효성을 검사합니다. 만약 여행자가 미국 비자와 esta를 모두 가지고 있다면, 입국심사관은 어느 것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할지 혼동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입국심사관은 여행자에게 추가적인 질문을 하거나, 여행 목적이나 기간에 대해 의심을 갖거나, 심지어는 입국을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여행을 계획 중인데 미국 비자와 esta를 모두 가지고 있다면, 여행 전에 esta를 취소하거나, 입국심사 때 미국 비자를 사용한다고 명확히 밝히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여행에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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