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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달리는 영화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 2022. 1. 2.

모든 재미있는 요소들만 모아 만든 진한 액기스같은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다. 이 영화는 대부분의 관객이 좋아 하는 것들만 집어 넣어 만든 영화다.

 

 

 

매드
매드맥스

미친듯이 달리는 영화 매드맥스 - 분도의 도로

진한액기스만 모아 놓은 영화

사람마다 각자 좋아한 음식이 있다. 하지만 이들이 좋아하는 음식들이 모두가 같지는 않다.개인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이다.하지만 중간, 즉  평균이 있다. 즉 수학의 교집합처럼 서로 겹치는 부분이 있다. 다르게 말하면 마니아 계층이 좋아하는 음식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냄새가 조금 센 홍어나 젓갈 종류 등은 아마 평균에 속하지 않을 것이다 그럼 평균에 속하는 음식들 즉 치킨이나 삼겹살, 게장, 불고기, 갈비 등을 모두 모아서 믹서기에 간다면 어떤 맛일까? 그리고 믹서기에 잘게 갈린 음식물을 보자기에서 싸서 즙을 짜낸다. 그럼 진한 진액이 나올것이다. 그럼 이게 맛있을까? 이런 쓸데없는 행동을 해본적은 없어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맛이 없을 것이다. 음식은 그럴것이다.

 

하지만 영화라면 어떨까? 사람들이 좋아하는 액션씬이나 긴장된 장면들만 모아서 만든다면 재밌을까? 자동차 추격씬, 야시시한 여인이 나오는 장면, 미친 광끼, 역겨움, 잔인함, 락스피릿 등 진한 진액이 가득한 영화라면 어떨까? 궁금한가? 감독의 역량이 아주 중요할 것이다. 예고편에서 관객들의 흥미를 집중시키기 위해 보여주는 장면들만이 가득한 영화가 과연 있을까? 여기에 명장이 만든 그런 미친 영화가 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줄거리

‘매드 맥스-분노의 2015년에 조지 밀러가 만든 영화다. 그렇다. 매드맥스다. 이름만으로도 가슴을 요동치게 하는 영화다. 그것도 ’분노‘가 들어간 영화다. 부수고, 던지고, 터지고, 날아가고, 섹시하고 또 뭐더라?? 아무튼 재밌는 요소는 모두가 다 있는 미친 영화다. 심지어 다른 영화들에선 민폐 덩이로 나오는 나이 든 사람, 게다가 할머니도 미치게 멋지다.

 

 

배경이 혹시 필요한가? 그냥 인간의 미친 짓으로 세상의 문명은 대다수의 인간과 함께 삭제돼버린 아포칼립스 세상이다. 마치 광적인 데스메탈의 연주자 같은 모양새를 한 돌아버린 인간말종들이 세상을 활보하며 약자를 잡아먹는 이야기다. 배경 따윈 중요치 않으니 잊어버리길 바란다.

 

그저 2시간 정도 생각이나 이성은 서랍 속에 넣어두고 미친 인간들의 미친 짓을 감상하면 된다. 그냥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인물들과 신나게 달리면 되는 영화다.

매드맥스의 등장인물

등장인물은 톰 하디, 샤를리즈 테른, 니콜라스 홀트가 나온다. 다른 유명한 사람도 역시 나온다. 하지만 다시 말하지만 잊어버려라. 이 미친 영화는 잘 생기고 멀끔한 니콜라스 홀트의 머릿 털을 박박 밀고는 밀가루 범벅으로 만들어 버린다. 샤를리즈 누님은 어찌 그리 섹시한지.

 

눈밑에 다크서클이 그렇게까지 섹시해도 되는지. 다만 아쉬운 것은 톰 하디의 광끼가 아직 부족해 보인다는 거. 멜 깁슨 옹의 섹시하고 병신 같은 광끼 어린 모습이 부족하다. 물론 충분히 톰 하디도 멋있다.


혹시 안 본 사람이 있다면 정말 부럽다. 이 미친 영화를 처음 볼 수 있다니, 그리고 이영화를 보고 나면 자신만의 최애 캐릭터가 생길 것이다. 참고로 나는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빨간 내복을 입은 화염의 기타리스트다. 락엔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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