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 애완동물,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유실 유기 동물 입양 분양비 지원
애완동물을 분양받으시려는 분들 지원금을 받고 반려동물을 분양하세요. 유기동물을 입양하면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입양절차와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반려동물,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유실·유기 동물 입양비 지원
펫샵에서 애완 반려동물을 비싼 돈을 들여 분양받지 마세요. 유기동물을 입양하면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사는 곳 근처의 보호소 또는 지자체에서 지정한 동물 보호센터에서 유실, 유기동물을 입양할 때 받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입양 후 2개월 이상 유지하면 양육비를 지원받을 수도 있습니다.
유실 유기 동물 입양 전 준비사항
- 입양 전에는 반드시 병원치료, 미용(종성화수술, 질병치료, 예방접종, 미용, 보험)에 대해 확인
- 입양 시에는 신분증 복사본 2장과 필요한 반려동물 물품을 준비
그리고 입양 전에 교육을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는 입양을 희망하는 사람이 서울시 평생학습포털의 "반려동물 입양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유실·유기 동물 입양비 지원 사업
- 유실·유기 동물을 각 지자체서 설치·지정한 동물보호센터서 입양 시 동물병원 진단비, 치료비 등 ‘최대 15만 원 지원’
- 지자체 추가 지원 금액은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금액은 해당 시·군·구청 문의(☞ 거주하는 시·군·구청 바로 가기)
입양비 지원 방법
- 동물보호센터서 ‘입양확인서 발급’
- ‘동물 등록’ 완료
- 입양비 청구서 작성
- 해당 시·군·구청에 입양일로부터 ‘6개월 이내’ 신청
지원 항목
- 동물등록비
- 예방접종비
- 동물병원 진단비·치료비, 미용실 (마리당 사용한 총비용 중 60%까지, 최대 15만 원)
반려동물 입양 예정자를 위한 프로그램
- 의무교육: 반려동물 영업자·맹견소유자·동물보호센터 종사자 등 다양한 동물보호·복지, 분양 법정 의무교육 대상자에게 정기적인 의무교육 제공
- 유실·유기 동물 입양비 지원 문의
- 각 시·군·구청
입양 지원금은 지자체별로 상이하므로 자세한 내용은 해당 지역의 홈페이지나 보호소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는 19개 자치구에서 유기동물 입양 시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속초시에서는 유기견을 입양하면 애견협회의 입양선물과 함께 진료 및 미용 등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일반적으로 유기동물을 입양하려면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 보호소에 문의하고, 담당자 안내에 따라 사전 질문지나 양식에 답변을 작성하여 보낸다.
- 약속한 날짜, 시간에 보호소에 방문하여 상담하고 입양 계약서를 작성한다.
- 입양 서류를 작성하고 유기동물을 데려온다.
그리고 유념할 사항이 있는데, 유기견 입양 시 책임비를 받는 사례가 있습니다. 책임비는 무료로 동물을 입양시키면 책임감 없이 데려가거나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할까봐 관행적으로 생긴 것입니다.
유기동물을 입양할 수 있는 사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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