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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

%@#$@ 2022. 2. 26.

외로움이 인간의 신체에 어떤 위험을 초래하는지 간단히 소개해 보겠습니다. 싱글족들의 1인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요즘 외로움의 위험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외로움이 인간의 신체에 어떻게 작용하여 신체에 위해를 가하는지 대규모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외로움은 과도한 스트레스를 유발합니다.

 

 

 

외로움
외로움 위험성

외로움이 인간의 미치는 영향

외로움(loneliness)이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란 다른 사람과 소통하지 못하고 따로 고립된 경우 외로움, 즉 혼자되어 쓸쓸한 마음이나 감성을 느끼게 된다. 가족과 떨어져 다른 낯선 곳에 있을 때, 연인과 이별했을 때, 친구가 없을 때, 명절에 혼자 있을 때 등 이럴 때 사람은 외로움을 느낀다. 물론 각 개인의 성향에 따라 외로움을 느끼는 강도는 다르다.

내성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

하지만 성향이 다르다 해서 외로움의 강도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다만 외로움을 느끼는 빈도수에 차이가 날 뿐이다. 인간이 외로움을 느끼면 많은 감정 소모를 경험한다. 나만 혼자라는 생각은 감정적이나 신체적으로 과도한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사람을 더욱 우울하게 만든다.

 

스트레스와 외로움의 위험도

만성적인 외로움으로 인해 발생한 스트레스는 인간에게 가장 해로운 것 중에 하나라고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스트레스는 노화를 가속화시키고, 치매를 심화하고, 면역을 악화하고, 암을 악화한다. 그리고 외로움은 담배를 하루 한 갑 피우는 것만큼 위험하고, 비만보다는 2배 이상 해롭다고 한다.

 

그중에 가장 위험한 것은 외로움이 만성화가 되면 그 사람은 무엇을 하듯 외로움을 느낀다고 한다. 여러 사람과 함께 파티나 모임을 가져도 외로움에 괴로워한다. 육체에 가해지는 폭행과 커뮤니케이션의 부재로 느끼는 고통은 서로 같은 방식으로 뇌에 전해져서 반응한다.

외로움이 끼치는 위험

뇌는 두 고통을 모두 신체에 위협으로 간주한다. 그래서 대화의 부재를 느끼면 즉각적으로 뇌는 방어기제를 작동시킨다. 인간은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고통을 느끼면, 두뇌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주변의 모든 곳에서 위협과 자신을 향한 가상의 적의를 찾기 시작한다. 이 때문에 우리의 뇌는 사회적인 신호에 예민한 상태가 되어 주변 상황 파악을 하는 능력이 현격히 떨어진다고 한다.

 

이해력과 해석 능력이 떨어져, 그것에 더욱 많은 집중을 기울여야만 상황이 해결된다. 외로움이 만성적으로 이어질수록 뇌는 점점 고장이 나서, 자신을 향하는 평범한 표정을 적대적인 표정으로 착각 해석하는 오류를 일으킨다. 이렇게 뇌의 오류로 인해 사회나 타인이 자신에 적대적이라 착각하고, 자신에게 호의로 다가오는 사람들의 의도를 적의로 착각해 그들을 불신하게 된다.

 

이러한 착각으로 인간은 세상의 적의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더욱 자기 안으로 파고들어, 자기중심적이게 된다.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주변의 사건, 사고에 대해 무관심하고, 아무런 애정을 보이지 않는 무감각한 인간이 된다.


자신이 만약 어떤 자극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고 느낀다면, 가까운 병원에 가서 한번 상담을 받아보길 권유합니다. 주변일에 무신경하게 반응하는 자신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다간, 스스로에게조차 무신경하게 반응하는 날이 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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