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공감각 키우는 방법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공간감각을 최고로 올려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지각 능력과 공감각 능력은 아이들의 학습 수행능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공감각은 수학과 미술에 특히 더 관계가 깊습니다. 오늘은 이 능력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 보겠습니다.

 

 

공감각 키우는 방법

첫 번째 방법

감각이란 어떤 구체적인 사물을 눈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두뇌에서 처리하는 것인데, 특히 사물의 일반적인 모양을 말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본 사물에 대해 자신만의 독특한 생각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빌딩을 보고 단순히 사각형의 건물 외형을 생각하는 게 아니라 자신만의 개성을 건물에 덧칠해 생각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어릴 적부터 그림을 그리거나 아니면 레고 장난감으로 놀이하듯 감각을 익혀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만 몸에 자연스레 체득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방법

어린아이가 첫 번째로 인간관계를 경험하는 곳은 유치원입니다. 이곳에서 아이는 친구를 대하는 법, 사귀는 법을 배웁니다. 이때가 가장 중요합니다.

자신만의 생각을 고집하고 친구에게 강요하면 독불장군 같은 고집쟁이가 될 뿐입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은 아이와 많은 대화를 하며 아이가 어떤 생각을 하는 지를 알아야 합니다.

아이가 오늘 유치원에서 어떤 아이와 무슨 놀이를 하고, 재밌었는지 그리고 재밌었으며 무엇이 재밌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친구들이 어떤 행동을 하면 싫어하는 지를 알아야 합니다.

만약 아이의 생각이 일반적인 기준이나 부모님의 생각에 일치하지 않아도 강압적으로 고치려 하면 안 됩니다. 그저 길이나 방법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직접적인 개입은 좋지 않습니다. 아이가 주체적으로 자기 주도적인 의지를 갖고 부모님이 보여준 표본이나 말을 듣고 직접 자신이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깨달을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부모님은 간접적으로, 아이는 스스로. 이 방법이 아이의 인간관계 나아가서는 세상을 바라보는 감각을 키워주는 방법입니다.

 

 

감각이 관여하는 분야

감각은 인간의 모든 분야에 직, 간접으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들은 아이의 두뇌발달이나 학습 수행에 능력에 특히 관심이 갈 것입니다.

감각은 손끝에서 시작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자극을 통해 두뇌를 반응합니다. 그러니 특히 유아들은 장난감. 예를 들어 레고 블록으로 집을 만들거나 배를 만들고 노는 것을 통해 공감각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등학생들은 유아 때 충분히 공감각을 익혔다면 눈 즉 시야를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뇌에서 정보를 처리합니다. 유아 때처럼 손끝에서 느껴지는 자극이 아니라 책 속에서 있는 그림을 통해 무슨 도형인지 또는 어떤 그림인지를 인식합니다.

사람의 재능은 모두가 같지 않습니다. 하지만 재능이 충만한 사람을 완전히 따라잡을 순 없겠지만, 그 사람의 뒤통수를 볼 수 있게 발전할 수 있습니다. 시작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아이의 두뇌발달을 위해 공감각을 키우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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