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는 만화책과 판타지, 무협 소설
나는 많은 만화책과 소설책 그리고 판타지 소설을 읽었다. 솔직히 모두 다 기억을 하지 못한다. 그리고 전부 재미있던 것도 아니었다. 본 것 중에 재미있던 것, 기억에 남는 것을 앞으로 적을 예정이다. 그래서 앞으로 어떤 것을 작성할 것인지를 대충이나마 정리해보려 한다. 물론 지금은 기억을 못 했다가 후에 생각이 날 수도 있다. 적당히 굵직한 것만 몇 개 적어보겠다.
만화책, 무협 소설, 판타지 소설 추천
만화책 추천
만화책의 내용은 기억이 나는데 제목이 애매한 게 몇 개 있다. 그리고 제목이 바뀐 것도 있어서 찾아보고 정확한 제목을 알아봤는데 몇 개 헷갈리는 게 있어서 그런 건 뺐다.
1. 드래곤 볼 : 당연히 1번이다. 그리고 이 만화는 이미 다뤘다.
2. 슬램덩크 : 누군가에겐 1번 일 수 있는 끝장나는 만화다.
3. 헌터x헌터 : 작가 마음대로 연재하는 작품. 그래도 재밌다.
4. 유유백서 : 헌터 작가가 그린 만화. 그림체만 봐도 알 수 있다.
5. 비바. 블루스 : 제목이 애매하다. 내가 봤던 때 주인공 이름이 타이손이던가.. 오래된 만화지만 재밌다.
6. 원피스 : 재밌다. 하지만 지금은 안보는 만화.
7. 풀 어헤드 코코 : 해적 만화다. 캐릭터가 대부분 주인공감이다.
8. 시티헌터 : 고등학생 때 보던 만화다. 영화로도 나왔다.
9. 베르세르크 : 내가 몇 살이 되어야 완결을 볼 수 있을지 궁금한 만화다. 세밀한 그림의 끝판왕이다.
10. 터치 : 아다치 미츠루.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만화작가다. 한때 출간된 대부분 모았었다.
11. 지뢰진 : 이것 역시 최고다. 타카하시 츠토무가 작가다. 다른 만화도 좋다.
12. 명탐정 코난 : 이건 사지 않고 빌려봤던 만화. 지금도 나오고 있다.
13. 요츠바 : 이 작가의 다른 만화 역시 재밌다. 지금도 연재 중인지는 모른다.
14. 일하지 않는 두 사람 : 니트 만화 중엔 최고다.
15. 공태랑 : 학원 격투물의 원조다. 시리즈가 엄청 많다.
16. 4번 타자 왕종훈 : 오래된 만화지만 일본 특유의 근성 정신을 보여주는 만화다.
17. 수라의 문 : 원명류라는 무술을 다룬 만화. 재밌다.
판타지 무협 추천
판타지, 무협 소설은 솔직히 너무 이것저것 읽었고, 내용이 중복되거나 설정이 비슷한 부분이 많다. 그래서 가장 선구자적인 것이나 재밌던 것을 골라서 몇 개 적어보겠다.
1. 드래곤 라자 : 이영도 작가의 판타지다. 피를 마시는 새등 후속작 등은 문학으로 평가받는다.
2. 비뢰도 : 이것도 상당히 재밌는데 작가가 소설 중반에 오류 때문에 다시 쓴 무협소설이다.
3. 묵향 : 무협 편만 재밌고 다른 시리즈는 별로다.
4. 퇴마록 : 이우혁 작가의 작품이다. 이것도 국내 편을 재밌게 봤다.
5. 하얀 늑대들 : 주인공이 강하진 않지만 언변과 대처능력이 뛰어나다.
6. 일곱 번째 기사 : 판타지 세계로 이동하는 시리즈의 초창기 작품이다.
7. 패왕의 별 : 무협소설이지만 주인공의 지력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8.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 제목이 안티인 소설이다.
9. 약 먹는 천재 마법사 : 골골대는 주인공이 나온다.
10. 전지적 독자 시점 : 팬덤까지 있는 소설이다.
이것 말고도 많이 있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재밌는 것만 골라냈다. 만화는 아주 조금 적었는데 모두 적기는 애매하고 기억나지도 않는다. 차후에 기억나는 데로 리뷰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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