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초연금 모의계산 방법과 가입자격

%@#$@ 2022. 10. 13.

기초연금은 수령받기 위해서는 일정 자격을 충족해야 하고, 소득과 재산의 규모에 따라서 연금 금액을 차등을 두는 제도입니다. 65세 이상 노인의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인데요, 재산과 소득을 기준으로 연금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초연금-모의계산
기초연금 모의계산

기초연금 모의계산 방법

목차

기초연금 수령자격

기초연금 모의계산

기초연금 수령자격

기초연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국내에 거주해야 하고,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여야 연금 수령이 가능합니다.

구분 단독 가구 부부 가구
선정 기준액 1,800,000원 2,880,000원

부부가구인 경우 부부 중 한 명만 신청하면 접수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소득인정액은 월 소득액  산출만 산입 하는 게 아니고, 재산 또한 월 소득으로 환산하여 산출합니다.

 

기초연금 모의계산

인터넷에서 복지로를 검색해서, 복지로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메인 페이지 상단의 복지서비스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아래에 여러 목록이 나옵니다. 목록 중 모의계산의 기초연금을 클릭합니다.

 

복지로-모의계산
복지로 모의계산

 

기초연금 복지서비스 모의계산으로 들어가면 사업별 수혜대상 자가진단이 가능합니다. 다만 본인이 알고 있는 사항과 실제 조사 결과 확인된 자산내역의 차이로 인해 모의계산 결과와 실제 연금 신청 시 결과가 다를 수 있음을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1. 가구 유형과 거주지 선택

가구 유형에서 단독가구/ 부부가구, 거주지에서 대도시/ 중소도시/ 농어촌 여부를 선택합니다.

 

가구유형-거주지-선택
가구유형과 거주지 선택

 

 

기초연금을 감액없이 전부 받기 위한 재산기준

기초 연금을 감액되지 않고 전부 수급받는 재산기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부동산, 금융재산, 월급의 규모가 어느 정도여만 기초연금을 전부 수령할 수 있을지 다뤄보겠습니다. 기초연금 감액없

write-keyboard.tistory.com

 

2. 소득재산정보 기입

계산을 위해 소득재산정보 즉, 근로소득과 재산소득 등을 정확히 기입해야 합니다.

 

소득재산정보
소득재산정보

 

가. 근로소득

①상시근로소득 : 3개월 이상 계속적으로 고용되어 월정액 급여를 지급받는 자의 근로소득

②일용근로소득 : 3개월 미만, 건설공사 종사자, 하역(항만) 작업 종사자는 제외

*공공일자리 소득(노인일자리 사업, 장애인 일자리 사업, 자활근로, 공공근로 등)은 제외

③상시근로자 소득 공제 : 1인당 103만 원 공제 후 30% 추가 공제

 

나. 사업소득

①기타 사업소득 : 도매업·소매업, 제조업, 기타 사업에서 얻는 소득

②임대소득 : 부동산·동산·권리 기타 재산의 대여로 발생하는 소득

 

다. 재산소득

이자소득과 연금소득의 합

①이자소득 : 예금, 주식, 채권의 이자와 배당 또는 할인에 의해 발생하는 소득

②연금소득 : 민간 저축보험, 연금저축 등에 의해 정기적으로 발생하는 소득

 

라. 공적이전소득

각종 법령의 규정에 의해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각종 수당, 연금, 급여, 기타 금품(국민연금, 산재급여). 단, 일시적으로 받는 금품은 재산으로 산정

 

마. 무료 임차 소득

①자녀 소유의 주택에 거주 시 거주주택의 시작 표준액을 입력(6억 이상만 해당)

②자녀 소유의 주택이 타인과 공동 명의인 경우, 자녀의 지분율(%)을 입력

 

3. 일반재산과 금융재산, 부채 기입

 

일반재산-금융재산-부채
일반재산 금융재산 부채

 

가. 일반재산

건축물과 토지, 임차보증금, 기타 재산, 항공기·선박, 회원권, 자동차

 

나. 금융재산

실제 자산조사 시에는 금융기관으로부터 정보시스템을 통해 제공되는 금융정보 등 조회 결과를 적용함. 3개월 이내 평균잔액, 최종시제가액, 액면가액 등 반영합니다.

 

다. 부채

대출금과 임대보증금

 

 

기초연금 인상논란

최근 기초 연금을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하겠다고 정치권에서 밝혔다. 국민들은 기초연금 10만 원 인상 움직임에 국민연금 가입자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토로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민들이

write-keyboard.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