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국산 로봇청소기 미니엔 유니로보 MX90 Pro
미니엔 유니로보 MX90 Pro 로봇청소기를 소개하겠습니다. 매일 시간을 내서 청소하기가 귀찮았던 분, 침대나 소파 밑 청소가 번거로웠던 분들이라면 관심을 가질만한 가성비 있는 로봇청소기입니다.
가성비 좋은 국산 로봇 청소기 미니엔 유니로보 MX90 Pro
미니엔 유니로보 mx90 pro는 미니앤이라는 국내회사에서 만든 로봇청소기입니다. 국내에서 만들었으니 당연히 모든 기능에 대한 설명은 한글로 되어 있고, 음성까지 지원됩니다.
다른 국내 로봇청소기 가격과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할 뿐아니라 가격대가 비슷한 외국의 로봇청소기와 비교해도 성능면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미니엔 유니로보 mx90pro 특징
꼼꼼한 청소
청소기의 기본적인 기능이지만 이를 소홀히 하는 제품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유니로보 mx90pro는 1초에 18,00회를 스캔하는 lds센서와 장애물을 재빨리 감지하는 iToF센서가 수행하는 슬램수행으로 이물질을 하나도 놓치지 않습니다.
제품 상단 중앙에 돌출된 부위에 센서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고, 벽감지 센서와 전방위 적외선 센서로 벽이나 가구 등 장애물에 부딪치지 않아 흠집에 민감하신 분들에게 좋습니다.
또한 S자 슬램주행으로 바닥의 이물질을 놓치지 않고 꼼꼼히 청소해 줍니다. 또한 BLDC모터는 3000Pa의 강력한 흡입력으로 바닥의 작은 먼지하나 놓치지 않습니다.
혹시 청소하실 때마다 매번 침대나 소파의 밑을 꼼꼼히 청소하십니까? 저는 어쩌다 한번 하는데, 혹여 하더라도 대충 청소기만 몇 번 슥삭일뿐 물걸레질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유니로보 mx90 pro 로봇청소기는 흡입청소와 물걸레를 동시에 하는 듀얼 클리닝 시스템이라서 아주 편리합니다.
그리고 청소 완료 시 물 공급을 중단하는 자동 물 제어 시스템이라서 집안바닥에 물기자국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본 적 있을 겁니다. 물을 질질 흘리고 다니는 로봇청소기를. 저는 친구집에서 본적 있는데, 친구는 바닥에 남아있는 물기 때문에 두 번 걸레질을 하더군요.
클린 스테이션
유니로보 mx90 프로는 청소를 다 마치면 클린 스테이션으로 향합니다. 청소하면서 빨아들인 먼지를 클린 스테이션이 다시 빨아들입니다. 한마디로 클린 스테이션은 쓰레기통인 셈입니다.
청소기의 먼지를 직접 버리려다가 다시 바닥에 쏟는 이중고생을 다 한 번씩은 해봤을 겁니다.
하지만 유니로보 mx90프로는 그런 번거로움 없이 자동으로 먼지가 클린스테이션으로 흡입됩니다.
클린 스테이션에는 거의 3개월 정도 사용할 수 있는 더스트팩이 들어있어서 1년에 4번 정도 더스트팩을 버리면 됩니다. 한마디로 로봇청소기의 먼지를 따로 비울필요가 없어서 아주 편합니다.
또한 청소를 마친 로봇청소기가 자동으로 클린 스테이션에 접속해서 충전하기 때문에 따로 충전을 신경 쓸 필요도 없습니다.
앱 지원
따로 로봇청소기를 조작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 앱으로 청소를 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앱으로 로봇청소기가 어떤 경로로 움직였는지, 로봇청소기의 이동패턴도 보여주기 때문에 청소 안된 부분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앱으로 청소예약시간, 흡입력, 청소구간을 따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로봇청소기의 소모품인 필터나 브러시(메인 브러시와 사이드 브러시)의 수명도 알려주기 때문에 아주 편리합니다.
5,200mAh 대용량 배터리로 최대 300분까지 청소할 수 있고, 2cm 미만의 장애물을 넘을 수 있어서 장판이나 매트가 있어도 방해받지 않고 청소할 수 있습니다.
다만 로봇 청소기를 사용해보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수건이나 양말, 속옷, 티셔츠 같은 얇은 옷은 청소 전에 치워주는 게 걸리적거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미니엔 유니로보(smartstore.naver.com/minienj/products/7124707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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