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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시 환전수수료 없이 환전 싸게 하는 방법

%@#$@ 2023. 2. 9.

해외여행 시 환전 수수료 없이 싸게 하는 방법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해외여행 시 환전 수수료는 상당한 부담이 됩니다. 아래 알려드리는 꿀팁으로 알뜰한 환전을 하시고 즐거운 여행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싸게-환전하는-방법
싸게 환전하는 방법

 

해외여행 시 환전 수수료 없이 환전을 싸게 하는 방법

 

목차

     

    모바일 은행어플 이용하기

    환전을 할 때는 컴퓨터(PC)나 모바일 환전을 이용해서 환전을 하는 게 제일 저렴합니다. 은행에서 환전을 하면 달러, 유로화, 엔화는 50 - 80% 정도 환율우대 최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외 기타 통화의 경우에는 10 - 30% 정도만 우대해 줍니다.

     

    이렇게 환율우대비율이 높지 않은 이유는 은행 지점에서는 여러분이 지불하는 환전 수수료가 해당 지점의 수익으로 포함되기 때문에 환율우대를 많이 해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모바일 환전을 이용하면, 달러나 엔화, 유로화는 90%까지 환율우대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원규 환전지갑 우대 이벤트는

    ①달러(USD) : 90% 우대

    ②엔화(JPY) : 80% 우대

    ③유로화(EUR) : 80% 우대

    ④기타 (홍콩, 태국, 싱가포르, 영국, 호주, 캐나다, 중국, 스위스, 뉴질랜드) : 30% 우대

    ⑤이용대상 : 환전지갑 이용 손님

    ⑥수령장소 : 인천국제공항 및 전국 하나은행지점, 당일 수령도 가능하고, 수령일자 및 장소 변경도 마음대로 하실 수 있습니다.

     

     

    이용하는 방법은 각자 사용하는 은행어플를 이용해서 모바일 환전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수령시기와 수령할 장소(공항 또는 은행)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환전이 필요한 시기에 은행별로 기준환율과 환율우대를 확인하시면 보다 많이 해주는 곳을 이용하시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은행마다 매매기준율, 환전 수수료 책정기준이 각각 상이하기 때문에, 만약 90% 환율우대를 받는다고 해도 조금씩 차이가 생깁니다. 토스뱅크의 경우, 1인당 1회에 한해서 100만 원까지 100% 환율우대를 해주고 있으니 기회가 있는 분들은 한번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각각 은행어플에서 해주는 환율이벤트를 이용하시면 보다 저렴하게 환전하실 수 있습니다.

     

    은행별 환전수수료 싼 곳 찾아보기

    아래 은행들에서 환전수수료가 싼곳이나 환율우대 정책을 조회할 수 있으니 한번 확인해 보시고 해외여행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환율은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여행 계획을 세우기 전 환율추이를 살펴본 후 결정하시면 훨씬 경제적인 해외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외화적금 활용하기

    환율이 낮을 때 외화를 모아놓고 여행갈 때 환전 없이 바로 출금해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금리가 낮을 때 하면 환테크도 가능한 상품입니다.

     

    하나은행의 일 달러 외화적금은 $1부터 자유롭게 모으고 일부 인출도 가능한 미달러 전용 자유적립 외화적금입니다. 소액으로 쉽게 간편하게 모으고 분할인출이 가능한 미달러 전용 외화적금상품입니다.

     

    <일 달러 외화적금>

    ①가입대상 : 개인(1인 1 계좌)

    ②가입기간 : 6개월(재예치 가능)

    ③가입금액 : 미화 1달러 이상(월 최대 납입한도 미화 10,000불)

    ④적립방법 : 자유적립식(적립 횟수, 적립일자 제한 없음)

    ⑤우대 금리 : 연 0.05%(고시이율 + 우대이율)

    ⑥우대서비스 : 현찰 수수료 면제(신규가입 후 1개월 후)

     

     

    여행시 환전 팁

    은행어플에 없는 통화는 어떻게 환전하면 될까요?

    자신이 사용하는 은행어플에 없는 통화는 인천국제공항지점에서 환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인천국제공항에 있는 은행지점에도 없는 통화가 있다면 미국달러로 환전하는 걸 추천합니다. 미국 달러는 일반적으로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화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달러로 환전한 후, 현지 여행지에서 그 나라의 화폐로 환전하시면 됩니다. 즉, 이중환전을 해야 합니다.

     

    여행 시 추가 환전을 해야 한다면 어떻게?

    여행을 하다 보면 돈을 추가로 환전해야만 하는 의도치 않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자신이 사용하는 카드조건에 따라 수수료가 없거나,  결제금액에 따라 캐시백 혜택,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카드가 있는지 확인하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카드가 몇 장 있다면 보유하고 있는 카드혜택을 확인한 후 추가환전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할 때, 특정 여행지에서 카드사용 시 해외결제 및 ATM 출금할 때 수수료가 면제되는 카드 2-3장은 준비해서 예기치 못한 상황을 대비하시길 추천합니다.

     

     

    해외여행 후 남은 외화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여행 후 환전 한 외화가 남는다면 대부분은 개인적으로 보관할 겁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보관하면 분실위험도 있으니 외화통장을 만들어서 입금하시길 추천합니다. 해외여행을 자주 하시는 분들이라면 외화통장을 만들어서 나중에 사용하실 수 있고, 또는 달러 차익을 얻을 수 있는 환테크를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지폐가 아닌 동전이 남았다면, 근처 은행에 해외동전도 받는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동전은 일반적으로 재환전이 어려운데, 은행에 따라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달러, 유로화, 엔화 등 일부 국가의 동전만 적립이 가능하다고 하니, 한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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