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2만 원까지 – ‘민생회복 소비쿠폰’ 한눈에 정리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통과 직후부터 지급이 시작됩니다. 이 글 하나면 누가, 얼마나, 언제, 어떻게 받는지 끝납니다.

핵심만 먼저

항목	내용
지원 대상	전 국민(소득별 차등)
지급 금액	1인 15만 ~ 52만 원
지급 시기	추경 통과 후 약 2주 뒤(통과가 7월 초라면 7월 중순 개시)
수령 방식	지역사랑상품권·선불카드·신용·체크카드 중 택1
사용 기한	지급일로부터 4개월
사용처	전통시장·소상공인 매장 등※ 대형마트·백화점·온라인몰·유흥·사행업종 제외

 

 

얼마 받나? – 소득·지역별 정리

구분	1차(기본)	인구소멸지역 추가	2차	최대
소득 상위 10%	15만 원	–	–	15만 원
일반	15만 원	+2만 원	+10만 원	27만 원
차상위	30만 원	+2만 원	+10만 원	42만 원
기초생활수급	40만 원	+2만 원	+10만 원	52만 원

• 인구소멸지역 거주자는 추가 2만 원(411만 명 추산).
• 2차 지급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90%에게만 추가 1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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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받나?

1. 지급 방식 선택 (온라인·앱 또는 우편 안내서):
   •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지류)
   • 선불카드
   •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2. 미성년자는 보호자가 대신 선택‧수령.
3. 별도 신청이 없으면 전 국민 자동 지급; 다만 카드 포인트 방식은 앱에서 수령 버튼을 눌러야 활성화될 가능성 있음.

어디서 쓸 수 있나?

• 가능:
  전통시장, 동네 식당‧카페, 미용실, 학원, 병원 등 소상공인 매장.
• 불가: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쇼핑몰, 유흥·사행업종, 해외 결제.
• 유효기간:
  4개월. 기한 내 쓰지 않으면 자동 소멸.

 

 

지급 일정 체크리스트

단계	예정 시점*	메모
추경 통과	7월 초 예상	국회 일정에 따라 변동 가능
지급 개시	7월 중순	통과 후 약 2주 뒤부터
사용 기한	지급일로부터 4개월	기간 내 미사용 시 자동 소멸

* 2025년 6월 19일 현재 예측치.

전 국민 소비쿠폰, 누가 언제 얼마 받나

왜 이렇게 설계됐나?

• 보편 + 선별 조합:
  전체 지급으로 속도 확보, 취약계층에겐 더 큰 지원으로 실질 소비 효과 극대화.
• 지역사랑상품권 구조 활용:
  유통·플랫폼 대기업보다 골목상권에 돈이 돌도록 설계.
• 집행 속도 중시:
  코로나 재난지원금 경험치를 살려 ‘행정비용 최소화, 지급 시점 최대한 앞당기기’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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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챙기면 좋은 추가 혜택

사업	한도	요약
지역사랑상품권 할인	최대 15%	올해 발행 규모 29조 원(국비 6천억 지원)
고효율 가전 환급	구매액 10% (최대 30만 원)	11개 품목 대상, 예산 소진 시 종료
5대 생활·문화 할인 쿠폰	780만 장	숙박, 영화, 스포츠, 전시, 공연
소상공인 채무조정	1조 4천억 원	140만 명 대상 ‘특별 패키지’

도움이 되는 공식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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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추경안 전문(PDF)	기재부 PDF 다운로드

마지막으로

정부·지자체 공지(행정안전부, 관할 시‧군‧구)를 수시로 확인하세요. 받는 법과 쓰는 법만 기억하면 4개월 안에 최대 52만 원을 현명하게 쓸 수 있습니다.

문의: 행정안전부(☎110) / 각 지자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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