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장을 망가뜨리는 습관

%@#$@ 2022. 10. 29.

우리 몸의 여과기 역할을 하는 신장을 안 좋게 하는 생활습관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신장은 몸속 혈액을 걸러내고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우리 몸에서 아주 중요한 장기입니다. 게다가 한번 나빠지면 다시 회복할 수도 없는 장기기에 평소 관리가 아주 중요합니다.

 

 

신장을-망가뜨리는-습관
신장을 망가뜨리는 습관

신장을 고장되는 나쁜 습관

목차

    신장의 역할

    신장은 몸의 정수기라고 불립니다. 몸속의 혈액을 걸러내고 노폐물을 걸러내기에 여과기 역할을 한다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몸속의 이온 밸런스를 항상 일정한 상태로 유지하고 신체에서 중요한 호르몬 생성에 관여하기도 하는 혈압조절에 중요한 필수 장기입니다.

     

    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노폐물이 걸러지지 않아 몸에 축적되어 여러가지 질병이 생깁니다. 사구체신염, 신부전증, 신우신염 같은 신장질환에 걸리게 되고 고혈압과 빈혈이 발병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신장은 한번 손상되면 다시 원상태로 복구할 수 없기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게 아주 중요합니다.

     

    신장을 망가뜨리는 습관

    물을 적게 마시는 것

    신장은 충분한 수분이 공급되어야만 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신체에 탈수가 심해지면 신장기능이 약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충분한 수분 공급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매일 적당량의 물을 섭취해야만 합니다.

    수분-섭취
    수분 섭취

    하지만 주의해야 할 것은 신장이 안좋은 환자에게는 과도한 수분 섭취는 심장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장환자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오히려 신장을 악화시킨다는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물을 평소 마셔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너무 많이 마시면 신장에 부담이 옵니다. 신장에서 물을 많이 걸러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물을 적게 마시면 혈액이 농축되어서 노폐물을 걸러내기도 힘들어집니다.

     

    사람들이 칼륨이 많이 함유된 과일이나 야채를 멀리하라고들 합니다. 이는 칼륨이 밖으로 배출되는 소변의 양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신장에 많은 부담을 주기 때문에 너무 많은 칼륨 섭취는 지양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트륨 역시 적게 섭취해야 합니다. 나트륨이 체내에 증가하면 혈압이 증가해서 신장에 무리를 주기 때문입니다. 먹어야 할 것도, 조절해야 할 것도 많습니다. 그러니 너무 과하지 않게 몸에 좋은 음식을 약간만 줄여서 그리고 골고루 섭취하는 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소변 오래 참기

    소변을 오래 참으면 성인 요로감염과 신장결석을 유발합니다. 이유는 소변을 너무 오래참으면 방광이나 신장에 세균이 역행해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신장에 유입된 세균들이 소변 속에서 번식해서 요로와 방광 신장에 세균 감염으로 인한 염증 같은 질환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세균성으로 방광염, 신장염, 요도염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신장에서 걸려진 소변에 들어있던 물질들이 서로 뭉쳐서 결정을 이뤄 돌이 되는 것을 신장결석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생성된 돌은 소변의 흐름을 방해해서 환자를 아주 고통스럽게 합니다.

     

    주변 조직에 상처를 내서 극심한 통증과 염증을 유발합니다. 결국 신장기능이 저하되고 요로감염, 요폐색 등 합병증이 이어집니다. 특히, 여자분들의 경우, 화장을 가리기 때문에 소변을 남자보다 더 자주 참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성분들에게 방광염이나 신장염이 더 많은 것입니다. 소변을 오래 참는 행위는 신장결석과 방광염, 신장염을 악화시킨다는 걸 유념하시고 요의가 느껴지면 바로 해소하시길 바랍니다

     

     

    수건을 오래 사용하면 안 되는 이유와 수건 고르는 방법

    깨끗한 세탁한 수건에 얼룩을 발견한 순간이 있을 겁니다. 분명히 수건을 세탁기에 돌렸는데 말이죠. 그럴 땐 세탁방법보다는 수건 사용기간을 한 번 헤아려 보세요. 수건교체시기와 이유, 수건

    write-keyboard.tistory.com

     

    음식 짜게 먹기

    대중들에게 신장관련해서 가장 많이 알려진 건강정보는 음식을 짜게 먹지 말라는 말입니다. 짠 음식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염분(나트륨)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혈압이 상승합니다. 신장을 통과하는 모세혈관의 압력이 높아져서 나트륨 과다 섭취는 혈압상승의 주요인입니다.

    소금

    신장의 모세혈관은 거름종이(종이필터)와 같아서 압력이 높아지면 찢어지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장에 염증이 자주 생기게 됩니다. 또한 염증 찌꺼기가 쌓이면 돌이 되어서 결석 질환으로 이어지게 만듭니다.

     

    혈중에 나트륨 함량이 증가하면 또한가지 현상, 신장에서 나트륨이 배출될 대 칼슘이 함께 배출됩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관상동맥에 칼슘이 쌓이는 석회화가 발생하면 신장 기능이 급격히 악화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음식을 짜게 먹으면 신장으로 칼슘 유입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칼슘은 뼈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배출이 많을수록, 골다공증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장에 칼슘의 양이 증가하면 염증이 더 악화되고, 이 요인 두 개가 합쳐지고 뭉쳐서 돌을 만듭니다. 그래서 음식을 과다하게 짜게 먹으면 신장결석과 요도결석 질환이 발병하게 되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김치, 찌개나 탕 종류, 젓갈류 등 소금이 다량 함유된 음식을 주로 섭취하기 때문에 나트륨 섭취량이 많습니다. 세계 보건기구의 하루 소금 권장량은 5g입니다. 나트륨으로 따지면 2g 정도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세계 보건기구 권장량의 2배 정도를 섭취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어르신들이 음식을 더 짜게 드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나이가 들면 신체의 모든 감각기관이 노화로 인해 기능이 저하돼서, 눈과 귀, 혀의 감각이 떨어집니다. 혀는 맛을 감별하는 신체기관인데, 기능이 둔해지면 자연스럽게 건강했을 때의 맛을 내기 위해선 더 많이 조미료와 소금을 넣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이 들수록 짠 음식을 먹게 됩니다. 그래서 어르신분들은 평소 먹던 맛보다 더 싱겁게 드시길 권장합니다.

     

     

    탄산음료 과다섭취

    탄산음료 또한 신장에는 그다지 좋은 음식은 아닙니다. 갈증이 나서 마시지만 오히려 탄산음료(콜라)가 신장의 기능을 악화시킵니다. 콜라, 사이다 같은 탄산음료에는 다량의 설탕이 함유되어 있어서 신장질환 발생률이 높습니다. 설탕에 들어 있는 당분은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고 염증을 유발합니다.

     

    신장의 모세혈관은 염증에 아주 취약합니다. 그래서 쉽게 신장이 망가지게 됩니다. 운동 전과 후에 탄산음료를 마시면 신자에 악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운동 후 콜라 같은 탄산음료로 수분을 보충하게 되면 급성 신장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다른 연구에 의하면 탄산음료를 하루 두 캔 이상 마시게 되면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신장병 발병 위험이 두배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탄산음료를 매일 한 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일주에 한 잔 미만으로 마시는 사람에 비해 신장 결석 발병률이 23%로 더 높다고 합니다. 운동 전후에 단순히 갈증을 해소하고자 마시는 탄산음료는 위험한 선택입니다. 그리고 당분이 든 음식이라면 모두가 사정이 비슷합니다. 어떤 음식에서 단맛을 느끼면 그 음식은 신장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입니다.

     

     

    모바일 앱으로 생활 속 편리한 행정서비스 제공 국민비서 구삐!

    국민비서 구삐는 행정안전부가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로, 생활에 필요한 행정정보를 민간의 모바일 앱과 연계하여 편리하게 제공합니다. 국민비서 구삐를 이용하면, 건강, 교통, 세금, 주민등

    write-keyboard.tistory.com

     

    단백질 과다 섭취

    젊은 사람들의 경우, 다이어트나 근육질 몸매를 위해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줄이는 식단을 합니다. 밥 대신 고기만 먹으면서 다이어트, 일명 황제 다이어트를 합니다. 아니면 단백질 보충제를 복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단백질을 과다하게 섭취하게 신장에 악영향을 줍니다.

    단백질-섭취
    단백질 섭취

    단백질 하루 권장량은 몸무게 1kg당 1g인데, 만약 근육을 키우기 위한 목적이라면 1kg당 1.5g까지 섭취해도 되지만, 한꺼번에 많이 섭취하는 행위는 좋지 않습니다. 조금씩 나눠먹는 게 좋습니다. 또한 단지 단백질만 먹게 되면 몸에서 사용되지 않고 남은 단백질이 혈액에 잔류하게 됩니다.

     

    혈액 속에 단백질이 너무 많으면 혈액의 농도가 올라가게 돼서 압력이 놓아지게 됩니다. 이런 현상은 당연히 신장에 안 좋습니다. 그리고 단백질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이기 때문에 염증반응도 증가하게 됩니다. 특히 극단적으로 단백질로만 식단을 하게 되면 혈중 요산 수치가 높아져서 통풍으로 이어질 위험이 아주 높습니다.

     

    그리고 비타민이나 영양제, 단백질 등 우리 몸에 빨리 흡수되면 좋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 이는 아주 위험한 부작용을 유발합니다. 우리 몸에 영양분이 빨리 흡수되면 건강에 안 좋다고 합니다. 빨리 흡수돼서 좋은 건, 급박한 심장마비, 중풍 등 위험한 상황일 때 적용되는 겁니다.

     

    영양분은 항상 조금 더 천천히 흡수되어 신체가 적응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너무 극단적인 식단은 항상 부작용을 수반하니 단백질뿐 아니라 탄수화물, 지방, 섬유질 등을 골고루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잦은 진통제 복용

    우리는 조금만 머리가 아프면 타이레놀 같은 진통제를 찾습니다. 두통, 생리통, 근육통 등 소염진통제는 신장에서 대사 되기 때문에 잦은 진통제 복용은 신장에 부담을 줍니다. 그리고 통증은 우리 몸 어딘가 잘못되었다는 알람 신호인데, 진통제를 자주 먹게 되면 이 신호를 뇌가 인식할 수 없게 됩니다. 즉, 어디가 정확히 아픈지 뇌가 알아야 하는데 인식하지 못하게 됩니다.

     

    신장질환이나 다른 질환이 있더라도 가급적이면 진통제 복용은 최소한으로 줄이시길 권장합니다.

     

     

     

    치매 초기증상과 치매 예방법

    현재 우리나라의 치매 환자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치매 초기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치매 초기증상과 치매 예방법 목차 치매 초기 전조증상 치매에

    write-keyboard.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