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 영화 드라마 리뷰/책 리뷰46

'2022년 한국 경제 대전망'에 대한 26인의 진단 2022년 한국의 경제를 26인의 경제전문가가 진단한 '한국경제 대전망'이란 책에서 대해서 대략적으로 간단히 설명하겠다. 이 책에서도 자세한 전략을 하나하나 정해주는 것은 아니고 거시적인 세계경제 시야를 통해 올해 한국경제에 대한 전망을 하고 있다. '2022년 한국 경제 대전망'에 대한 26인의 진단 2022년 한국경제 대전망 '2022 한국 경제 대전망'은 2021년 11월에 출간한 책이다. 책의 저자를 따로 소개하기엔 26명이나 되어 생략하도록 하겠다. 이 책은 현재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접어듦에 따라 변동할 세계의 경제 흐름을 대략적으로 예측한 책이다. 그렇기 때문인지, 비접촉 즉 언컨택트 관련 산업이나 관련 직종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지만, 이건 너무 당연한 이야기라 여기에선 그냥 제외하겠다. 위에.. 책 영화 드라마 리뷰/책 리뷰 2022. 1. 18.
어렵지 않은, 어른들을 위한 힐링 판타지 달러구트의 꿈 백화점 어른들을 위한 힐링 판타지인 이미예 작가의 '달러 구트의 꿈 백화점'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이 책은 잠에 들어 꿈을 꾸어야만 갈 수 있는 마을에 있는 꿈 백화점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야기는 삶에 지친 현대인들의 휴식이 되어야 할 꿈에 대해 따뜻한 시선으로 독자들에 이야기한다. 달러구트의 꿈 백화점 달러구트의 꿈 백화점 출간 달러구트의 꿈 백화점은 2020년 7월에 발표한 소설이다. 이 소설은 출간하자마자 3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를 한 작품이다. 이렇게 흥행하고 많이 팔린 작품이라 굳이 리뷰를 안 하려 했지만 그동안 딱딱한 고전작품만 읽다가 부들부들한 동화를 읽어 기분이 상당히 좋아서, 이 소설에 대한 리뷰를 써보겠다. 이하 달러구트로 제목을 통칭하겠다. 달러구트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이야기다. .. 책 영화 드라마 리뷰/책 리뷰 2022. 1. 18.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사내의 이야기 하먼 멜빌의 모비딕 이번에 책이 끝날때까지 끊이 없이 자신과 주변에 의문을 표하는 이스마엘에 대한 이야기 소설 모비딕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다. 이스마엘이 단지 수다쟁이인지 아니면 그가 던지는 질문이 의미가 있는 질문인지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비딕 수다쟁이 친구 친구 중에 수다쟁이가 있다. 그 친구와 약속을 하기 전부터 카톡에, 전화 그리고 문자메시지까지. 휴대전화는 말 그대로 불이 난다. 도대체 카톡으로 한말을 문자메시지로 왜 반복하는 건지? 했던 말을 또 하고 연예계, 정치계, 경제 그리고 외국 할리우드 소식까지 모르는 게 없다. 솔직히 우울하거나 무료할 때 이 친구보다 더 좋은 녀석은 없다. 하. 지. 만 사람이 항상 무료하지는 않다. 바쁘거나 조용히 있고 싶을 때가 있다. 이 수다쟁이는 그런 게.. 책 영화 드라마 리뷰/책 리뷰 2022. 1. 14.
<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 메타버스와 관련된 산업이나 관련 기업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하겠습니다. 사회 전반에서 들려오는 메타버스가 무엇인지와 앞으로 우리 사회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 수를 알아보겠니다. 그리고 NFT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겠습니다. 이미 시작된 미래 메타버스? 메타버스? 요즘 자주 들리는 생소한 단어다. 처음 들었을 때 어처구니없게도 게임에서 사용하는 용어인 줄 알았다. 나중에 알아보니 인터넷 가상세계와 관련된 단어란 것을 알았다. 멀티버스처럼 이 단어 역시 합성어였다. Meta와 Universe의 합성어다. 한글로 풀어보면 초월과 우주다. 즉 초월 우주, 초월 세상. 처음에 이게 무슨 말인가 했다. 차차 이야기를 풀어보겠다. 세상이 급격하게 변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예전 심마니들처럼 은어를 사용해 자기들끼리만 알고 싶.. 책 영화 드라마 리뷰/책 리뷰 2022. 1. 13.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는 여러편의 에피소트 형식으로 구성된 단편집이다. 이 책은 190주 연속 베스트셀러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책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닭고기 스프처럼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책이다. 영혼을 위한 닭고기스프 흔한 책 집에 굴러다니는 책이 있다. 맞다. 말 그대로 여기저기 굴러다녀서 표지도 헤지고 책도 너덜하다. 페이지도 찢어지거나 구겨져 보기에 좋지 않다. 하지만 라면 받침이나 바퀴벌레를 잡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지 않았다. 책을 너무 많이 봤기 때문에 책이 낡았다. 그리고 그만큼 오래된 책이다. 주로 화장실을 갈 때 많이 봤던 책이다. 물론 지금은 스마트 폰이 있지만 그전에 많이 봤고 지금도 가끔 본다. 이 책은 처음부터 봐야만 하는 책이 아니다. 통일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 책 영화 드라마 리뷰/책 리뷰 2022. 1. 11.